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홍명보, 울산 지휘봉 잡는다…행정가에서 감독 복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가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김도훈 감독과 결별한 울산 구단이 후임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택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일군 뒤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과 중국 항저우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은 홍 신임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전무로 3년간 행정가의 길을 걷다 처음으로 K리그 지휘봉을 잡게 됐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SBS가 뽑은 올해의 뉴스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