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헤일리 비버가 남편 저스틴 비버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을 뽐냈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았는데 한 팬은 “저스틴 비버와 처음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았을 때 찍은 사진을 올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헤일리 비버는 야외 수영장에서 저스틴 비버와 포옹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에게 안겨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헤일리 볼드윈은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다. 오랜 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와 지난 2018년 7월 약혼한 후 그해 9월 비밀리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당시 헤일리 비버는 “내가 이런 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내 인생을 나눌 수 있는 놀라운 사람을 내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어떤 말로도 이 마음을 표할 길이 없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이들 부부는 SNS에 진한 스킨십 사진을 올리며 전 세계 팬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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