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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조금 더 숙고" 결론 못 낸 KBO…허민 징계 놓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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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구단의 팬 사찰·갑질 논란에 대해 KBO가 오늘(23일)도 징계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건의 '몸통' 격인 허민 의장에 대한 징계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키움 구단에 소명 기회를 주겠다며 징계 여부에 대한 결론을 미뤘던 KBO는 오늘도 마침표를 찍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