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가 2021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22일(현지 시각) 디즈니 발표에 따르면 2021년 1월 15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번째 드라마 ‘완다비전’이 디즈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완다 막시모프(엘리자베스 올센)와 비전(폴 베타니)의 이야기를 다룬다. 시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9일에는 ‘팔콘 앤 윈터 솔져’가 베일을 벗는다. 안소니 마키와 세바스찬 스탠이 각각 팔콘과 윈터 솔져 역을 맡아 마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5월 7일에는 ‘블랙위도우’가 개봉한다. 2020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19 때문에 개봉이 밀렸던 바다.
5월에는 ‘로키’가, 7월엔 ’상치 앤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마동석과 안젤리나 졸리의 만남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터널스’는 11월 5일 관객들을 만난다. 이후에는 ‘미즈 마블’, ‘호크아이’가 2021년 마블 팬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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