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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가족, 코로나 피해 이동..그래도 마스크는 착용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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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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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45) 가족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아내 빅토리아 및 네 자녀와 함께 영국 런던에 있는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 가족이 외출해 다같이 걷고 있는 모습. 현재 영국은 코로나 때문에 봉쇄까지 했지만 이들 가족은 마스크를 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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