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수찬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22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와 기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찬은 사진과 함께 "오늘 3시 sbs loveFM '나르샤의아브라카다브라' 잊지 않으셨죠^~^ 사랑하는 차니사랑.. 나에겐 365일 산타같은 여왕,프린세스님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오늘 찍은 사진 아님 주의.. 오늘은 쌩얼에 완전 무장..^^;; 코로나 여파로 라디오도 마스크쓰고 진행합니다~ㅜ 다들 코로나 조심, 수칙 잘 지킵니다! 오늘 얼굴 잘 안보여도 이해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수찬은 어플 효과를 이용해 산타 모자를 쓰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김수찬&팬카페 차니사랑 사료 3000kg'라고 적힌 글과 함께 유기견센터에 기부된 사료들이 잔뜩 쌓여있다.
한편 김수찬은 내년 1월 14일 주현미와 '사랑만 해도 모자라'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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