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미르의 전설2' 활용한 웹툰 연재 시작
웹소설에 이어 웹툰까지 '미르의 전설2' IP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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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툰이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공개된다.
22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웹툰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은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가상현실) 게임 속 최강 보스 몬스터와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금갑도룡’은 국내 유명 웹툰 전문 스튜디오 케나즈의 웹툰 제작팀 ‘정글 스튜디오’의 작가 그린비와 블랙솔트가 참여했다.
위메이드는 ‘금갑도룡’ 공개를 기념해 내년 1월 8일까지 작품을 감상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제공한다. 또한 내년 1월 9일부터 18일까지 웹툰과 웹소설을 구독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모바일게임 '미르4' 아이템을 선물하고, 구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캐시를 증정한다.
한편, 지난 2일 공개된 웹소설 ‘급갑도룡’은 무협 소설 작가 좌백과 진산이 공동 집필했으며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무협 장르 랭킹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위메이드는 "웹소설과 웹툰의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중국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IP 라이선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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