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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킴 카다시안이 팬들에게 현금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킴 카다시안은 21일(현지 시각) 자신의 SNS에 “여러분 1년 중 가장 멋진 시기가 됐다. 2020년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안다. 어떻게 임대료를 지불하고 어떻게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할지 고민이 많을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내가 500달러(약 55만 원)를 1000명에게 보내 사랑을 전파하고 싶다”며 캐시태그를 붙여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한 팬은 “제 여동생이 10월에 아기를 낳은 후 정말 어령ㅁ을 겪고 있다. 그에게 이런 종류의 선물은 정말 멋진 것”이라고 신청 사연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쇼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핫스타로 떠올랐다.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그는 2014년 카니에 웨스트와 재혼해 슬하에 4남매 노스 웨스트, 둘째 세인트 웨스트, 셋째 시카고 웨스트, 막내 삼 웨스트 등을 두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전세기를 빌려 남편 카니예 웨스트 등 가족들과 함께 타히티섬의 럭셔리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생일을 즐기기도 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부자 스타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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