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 파이널 생방송 스페셜 무대로 공개된 'STARS'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TARS'는 팔로알토, 키드킹, 이기욱, 조순영, 차메인, 브루노 챔프맨, 주비트레인, 킬라그램이 온에어 프로젝트라는 팀으로 모여 발표한 첫 번째 곡으로써 저소득·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베이스캠프스튜디오의 온에어(ON A!R) 캠페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쇼미9 대장정의 마침표에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STARS'의 음원 수익 전액은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DJ DOC의 이하늘 또한 이번 온에어 캠페인 음원 준비에 뜻을 같이하며, 후배 뮤지션들을 돕기 위해 제작비 지원에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온에어 캠페인은 올 12월, 주비트레인이 홈리스의(거리 노숙·비주택·비적정 거주민을 포함한 주거취약계층)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빅이슈코리아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며 시작되었다.
'STARS'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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