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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KBL이 ‘유망 유소년 해외 선수 육성 프로젝트’ 최종 면접(6명)을 통해 합격자 2명을 선정했다.
삼일상업고등학교 1학년 이주영(가드·신장 188㎝)과 안남중학교 3학년 구민교(포워드·194.3㎝)가 KBL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최종 합격자는 8주 동안 스포츠 스타들의 ‘디즈니랜드’로 통하는 IMG 아카데미 농구부에 합류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주영은 뛰어난 신체 조건을 겸비한 장신 가드다. 2019 협회장기 전국남녀 중고 농구대회 우수상, 어시스트상, 득점상과 2019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중등부 우수상, 2018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중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구민교는 2020 KBL 유스 엘리트 캠프 중등부 최우수상과 2019 제74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선수들은 오는 21일 오후 3시 KBL 센터 5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며 별도의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31일 출국해 2021년 1월 4일부터 일정을 시작, 2월 28일 귀국할 계획이다. 경비는 KBL이 전액 부담한다. 선수들은 IMG 아카데미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KBL은 “이번 해외 육성 프로젝트는 향후 5년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에 참가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세계 무대를 향한 토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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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 위: 이주영, 아래: 구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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