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박주영·주세종·이정협 등 194명, 2021년 K리그 FA 자격 취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FC서울의 박주영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주축인 박주영과 주세종, 부산 아이파크의 핵심 공격수 이정협 등 194명이 2021년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선수 194명이 내년도 FA 자격을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오는 31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해야 합니다.

이 기간 안에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원 소속 구단을 포함한 K리그 전 구단과 입단 교섭할 수 있습니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에서 다른 구단과 계약할 때 보상금이 발생하는 선수는 총 71명입니다.

보상금 규모는 계약이 끝나는 연도의 기본급 연액의 100%이며, 최대 3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