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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국 래퍼 카디비가 이혼 위기를 겪었던 남편 오프셋에 7억대 슈퍼카를 선물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4일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한 오프셋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카디 비에게 7억대 슈퍼카를 선물 받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로 70만 달러(한화 약 7억 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오프셋의 눈을 가린 카디 비가 슈퍼카 앞에서 눈을 뜨게 했고, 오프셋은 차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기뻐했다.
두 사람을 에워싼 지인들은 저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오프셋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나 오프셋의 생일파티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이가 극소수여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오프셋의 파티에 참석한 이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파티의 흥겨운 현장을 전했는데, 현재 미국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도 없이 많은 사람들과 생일파티를 즐긴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 10월 남편 오프셋에 이혼 소송을 걸었지만, 카디비의 생일에 오프셋이 33만 달러(한화 약 3억 6천만 원)의 슈퍼카 롤스로이스 컬리넌을 선물해주면서 이혼 소송을 취소하고 다시 재결합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오프셋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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