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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리그 5호골이 터졌다.
FC바르셀로나는 14일 오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레반테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7점이 되어 10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홈팀 바르셀로나는 메시, 브레이스웨이트, 그리즈만, 쿠티뉴, 데용, 부스케츠, 알바, 랑글렛, 아라우호, 데스트,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초반 쿠티뉴, 메시의 연속 슛이 나왔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중반까지 22개의 슛을 때렸다. 그러나 번번이 레반테 수비와 골키퍼아 막혔다. 그러던 후반 31분 데 용이 공을 뺏어내 메시에게 건넸다. 메시의 왼발 슛은 반대쪽 골대를 때리고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을 빼고 움티티를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레반테는 후반 추가시간 바르셀로나를 괴롭혔으나 움티티 수비에 막혔다. 바르셀로나는 간신히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경기 결과]
바르셀로나(1): 메시(후31)
레반테(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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