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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9년 기다린 강진성의 미소 "야구로 효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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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데뷔 9년 만에 주전을 맡아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이끈 NC의 강진성 선수. 시즌 내내 많은 화제를 뿌렸는데요, 무엇보다 심판인 아버지에게 효도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NC의 2011년 창단 멤버 강진성은 동기 나성범, 박민우와 달리 8년간 무명으로 지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다짐한 올해 마침내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