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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크리스마스 앞두고 에코백·컬러링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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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다니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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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강북구지역아동센터협회,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강다니엘 팬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들에게 자체 제작한 ‘더 페인터(The Painter)’ 컬러링북과 색을 칠할 수 있는 에코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관계자는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에서 후원해준 아이들이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과 에코백을 선물해 주셔서 아동발달센터에 내원하는 아동들의 치료와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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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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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사랑의달팽이 안세진 씨는 ”보내주신 컬러링북과 에코백은 소리를 찾은 아이들에게 소리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배울 수 있어 좋은 선물인 것 같다”라며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이해 많은 다니티들이 기부를 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 다니티는 강다니엘 생일을 기념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도 어피치키링 200개와 멕시카나치킨 121마리를 기부했다.

한편 강다니엘과 팬클럽 다니티는 사랑의달팽이 ‘소울 더 팬(The Fan)’ 고액기부자클럽 1호로 ‘강다니엘 & 다니티’ 이름을 올렸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비롯 지파운데이션, 사랑의열매, 부산연탄은행 등 다수의 사회봉사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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