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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40대 미중년의 표본..문신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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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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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45)이 여전한 미중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컴은 이날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액세서리숍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이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베컴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도 모델 뺨치는 완벽한 핏을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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