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LCK 대표 선수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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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표로 선수당 3개 챔피언 후보가 선정된다. LCK 선수들은 투표에서 선정된 챔피언으로 19일에 진행되는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중 LPL과의 3전 2선승제 올스타전 경기의 첫 세트를 플레이한다. LPL 올스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챔피언 후보군이 정해진다.
투표 기간은 12월 11일 저녁 7시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선수별로 최대 3개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엇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투표에 참가할 수 있고, 투표는 계정당 한 번만 가능하다.
2020 올스타전에 나서는 LCK 선수단은 오는 18일, 약소 지역 리그와 4대 리그(LCK, LCS, LEC, LPL)가 맞붙는 언더독의 반란 스테이지와 레드불 1 대 1 특별 경기에 참여한다. 그리고 19일에는 레드불 1 대 1 특별경기 준결승 및 결승전을 치르며, 별들의 전쟁 스테이지 올스타전에 나서 LPL과 맞붙는다.
또한 전 프로 선수와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전 프로 선수로는 '마린' 장경환, '앰비션' 강찬용, '폰' 허원석, '프레이' 김종인, '마타' 조세형이 참석한다.
1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 결과 LCK 선수로 T1 '칸나' 김창동, 담원 게이밍 '캐니언' 김건부, T1 '페이커' 이상혁, 한화생명e스포츠 '데프트' 김혁규, 담원 게이밍 '베릴' 조건희가 선정됐다.
올스타전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케이블 방송과;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Jump VR 앱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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