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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 생일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1300만원 기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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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의 꾸준한 기부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가수 강다니엘 팬클럽이 함께 모은 성금 13,003,000원 가량이 전달되었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현했다.

강다니엘의 팬클럽은 지난해에도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였으며, 올해도 강다니엘의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후원을 신청하였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수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을 통해 기부문화로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팬 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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