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미란다 커, 샤워가운 달랑 한장 걸치고 섹시한 각선미 노출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섹시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1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미용 비결 중 하나는 매일 아침 샤워 전 마사지를 하는 것.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각질을 제거해 줘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아침 샤워 가운을 입은 채 마사지를 하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의 섹시한 각선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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