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미트롯' 제1대 가왕에 등극했다.
밀알복지재단은 트로트 가수 투표 서비스인 ‘미미트롯’으로부터 ‘임영웅’ 이름으로 3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미미트롯' 가왕전에서 총 41만 7219표를 얻어 제1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미미트롯'은 임영웅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된다.
한편 '미미트롯'은 앞으로 가왕의 이름으로 기부 시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장애아동과 위기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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