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임영웅, '미미트롯' 제1대 가왕 등극…밀알복지재단에 300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미트롯' 제1대 가왕에 등극했다.

밀알복지재단은 트로트 가수 투표 서비스인 ‘미미트롯’으로부터 ‘임영웅’ 이름으로 3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1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미미트롯' 가왕전에서 총 41만 7219표를 얻어 제1대 가왕에 올랐다. 이에 '미미트롯'은 임영웅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된다.

한편 '미미트롯'은 앞으로 가왕의 이름으로 기부 시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장애아동과 위기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