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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악플러들을 고소한 뒤 병원 신세를 졌다.
김송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걱정해주신 분들의 댓글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잘 읽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힘낼게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송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담겼다.
김송은 지난 7일 누리꾼에게 받은 충격적인 악성 DM을 공개했다. DM에는 "장애인 돌보느라 고생하지 말고 그냥 둘 다 XX버리시길"등의 악플이 담겨 있었다.
이후 김송은 한 매체를 통해 "대검찰청 민원접수를 마쳤으며 악성 DM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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