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야외에서 마스크도 없이 등장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스파이스 걸스 출신으로, 현재는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빅토리아 베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이날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 베컴이 강렬한 붉은색 원피스에 핫핑크힐을 신고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낳기도.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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