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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재희X김예령, 자선 화보 기부 프로젝트 참여.."아동학대 근절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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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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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재희, 김예령의 자체 프로필 자선화보 기부 프로젝트‘아누스(ANOUS)’ 커플 화보의 일부가 공개되었다.

‘아누스(ANOUS)’는 프랑스어로 ‘우리들’이란 뜻으로 명품배우군단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조용재 작가가 함께하는 자체 프로필 자선 화보 기부 프로젝트이다.

일부 공개된 화보 속 배우 재희와 김예령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둘의 폭발적인 케미를 보여주었다. 사진 속 두 배우는 귀족과 같은 비주얼을 내세우며 감출 수 없는 고풍스러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두 배우는 다양한 의상과 컨셉에도 굴욕 없는 모습을 보이고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 속에 녹여냈으며,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따듯한 감정과 더불어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주는 카리스마있는 섹시미가 강조되면서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배우 재희는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동학대 피해자분들에게 저희의 사진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선 기부프로젝트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예령선배님과 같이 좋은 취지를 되내이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고 그 결과가 좋은 사진으로 나온 것 같다. 앞으로 남아있는 소속사 선후배님들의 사진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 따듯한 취지와 좋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자선화보 기획을 진행해주신 양병용대표님과 조용재작가님께 감사하다. 하루라도 빨리 아동학대가 근절되는 날이 오기만을 바라고 응원하겠다.” 라고 전했고

배우 김예령은 ”재희와 너나 할 것 없이 서로가 서로를 리드하며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에 임했다. 좋은 취지에 평소보다 더 열정을 다 했고 같이 촬영한 재희도 마찬가지로 정성을 다했다. 둘의 정성이 모여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 결과물이 아동학대 피해자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아동학대가 없는 따듯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배우 재희는 영화’싸움의 기술’, ’빈 집’과 드라마 KBS2‘쾌걸춘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받았다.

배우 재희는 SBS ‘마녀유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1 ‘가족을 지켜라’, MBC ‘메이퀸’ OCN ’보이스2’ 등 다수의 드라마 출현 및 주인공을 맡아온 바 있으며 2012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명품 배우이다. 배우 재희는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 이후 2년여만에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남자주인공 ‘경수’역으로 캐스팅되어 내년 1월 초 안방 극장에 인사드릴 예정이다.

배우 김예령은 ‘백치애인’으로 스크린에 데뷔 후,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내일로 흐르는 강’, ‘동승’, ‘폭력써클’, ‘여름이 가기전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명품 여배우이다. 그녀는 드라마 KBS ‘상두야 학교가자’, ‘구미호 외전’, ‘사랑은 노래를 타고’, ‘라디오 로맨스’, ‘쌈 마이웨이’ ‘대왕의 꿈’ ‘사랑아 사랑아’, MBC ‘해를 품은 달’, ‘오로라공주’, ‘엄마’,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내성적인 보스’, ' MBN ‘설렘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행보를 이어갔고, 2019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KBS ‘여름아 부탁해’ 2020년‘ tvN’오 마이 베이비’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병호, 김민준, 재희, 김예령, 손진환, 최대성, 한동규, 지안, 한일규,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김수혁, 이혜민, 전우재등 다양한 배우들과 화가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겸 방송인 이광은이 있는 매니지먼트이며, 아누스(ANOUS)의 모든 수익금은 아동 학대 피해자 지원 단체에 기부된다.

[사진출처: 가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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