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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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리즈 위더스푼이 붕어빵 딸과 훈훈 인증샷을 찍었다.
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에게 홀리데이 스웨터를 제발 입으라고 부탁했어. 정말 귀엽지 않아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즈 위더스푼이 복제인간 같이 닮은 딸 에바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딸의 판박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에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의 전 남편인 라이언 필립 사이에 태어난 딸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라이언 필립과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7년 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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