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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니콜 키드먼, 53세 나이 안 믿기는 섹시+우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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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니콜 키드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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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니콜 키드먼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인터넷 밈에 동참했다.

8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raise you one “Mick on a Nic” . ElizabethBanks"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깨 위에 엘프같이 작은 사람을 올리는 크리스마스 특집 밈에 동참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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