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본선은 5일 8강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결승전을 한다. /액토즈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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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액토즈소프트 e스포츠 자회사 브이에스게임이 VSG TV를 통해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본선을 5일부터 시작한다.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본선은 이날 8강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결승전을 한다.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0' 초청권을 준다.
지난달 열린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0 시즌 2' 예선전은 6라운드 스위스라운드로 치러진 접전 끝에 곰돌이휘바(김휘수), Moskva(김선우), Silver(박승혁), 환일(조환일), 노망난거북이(조계완), Sakura(김화중), Glaemfek(윤상진), blackstar(고영준) 등 총 8명의 선수가 상위 성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Moskva(김선우)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노망난거북이(조계완)도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시즌 보다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0 초청권을 향한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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