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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글로벌 대세' NCT 127이 미국 빌보드의 연말 결산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눈부신 활약을 입증했다.
빌보드가 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0년 연말 결산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NCT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이 200위에 랭크되며 올 한 해 동안 미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임을 보여줬다.
NCT 127은 정규 2집 앨범으로 ‘월드 앨범 아티스트’ 2위, ‘월드 앨범’ 및 ‘소셜 50’ 3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13위, ‘톱 앨범 세일즈’ 1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3위, ‘테이스트메이커스 앨범’ 14위, ‘인디펜던트 앨범’ 20위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TOP20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한편 NCT 127은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각종 음반,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 ‘영웅’ 신드롬으로 가요계를 휩쓸었으며,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 5위로 진입 후 10주 차트인을 기록한 바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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