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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로페즈 커플이 팬데믹 때문에 결혼을 또다시 연기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취소했다. 사실 두 번째 결혼식도 취소했다. 그냥 마냥 기다리는 느낌이다. 서두를 필요도 없다. 우린 괜찮다. 때가 되면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1969년생인 제니퍼 로페즈는 6살 연하의 야구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2017년부터 연애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약혼하며 결혼을 준비했는데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때문에 식을 두 차례 연기한 걸로 보인다.
알레스 로드리게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약하며 무려 14번이나 MLB 올스타에 선발된 강타자 내야수다. 전성기 시절 메이저리그 당시 최고 연봉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인 마크 안소니와의 사이에 9살 쌍둥이 엠마와 맥스를 두고 있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전처가 낳은 두 딸이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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