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벤,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2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이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정된 스케줄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최근 녹화에 참여한 벤 역시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 2일 오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음은 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소속아티스트 벤(BEN)과 동행한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12월 2일(수) 저녁 전원 음성판정을 받음을 알려드립니다.
걱정해주신 팬여러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헌신중인 의료진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예정된 스케줄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