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아이 둘을 낳고 진정한 '리즈'를 보여주고 있다.
사이프리드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이프리드는 보다 깊어진 눈매로 톱 여배우다운 아름다움을 뽐낸다.
사이프리드가 둘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이 지난 9월 말 외신을 통해 알려졌던 바다.
사이프리드는 2016년 9월 토마스 사도스키와 약혼을 발표한 뒤 2개월 뒤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듬해 3월에는 첫 딸을 낳아 엄마가 됐다. 그로부터 3년 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둘째를 임신했고 얼마 전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1985년생인 사이프리드는 11살때부터 모델로 활동, 2000년 드라마 'As the World Turns'로 본격 배우 데뷔 이후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클로이', '디어 존',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러브레이스', '더 빅 웨딩',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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