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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방송 출연해 한부모·입양 가족 등에 응원 메시지 전할 것”

조선일보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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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정숙 여사, 방송 출연해 한부모·입양 가족 등에 응원 메시지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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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3일 MBC ‘나누면 행복-세상 모든 가족 함께’ 방송을 통해 입양·한부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향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2일 청와대가 밝혔다.

김정숙 여사가 25일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개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김정숙 여사가 25일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개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김 여사의 방송 출연은 가족 다양성 존중과 다양한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펼치는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 세 번째 참여 활동”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가족들을 격려하는 영상 나들이 행사”라고 했다.

김 여사는 방송에서 “가족 구성원이 다르다는 이유로 편견이나 차별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올해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의 양육 환경 개선과 차별 해소를 위해 임신, 출산, 양육 및 자립을 위한 각 분야 대책이 마련됐다고 밝히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응원의 말은 만인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법과 제도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할 것이라고 임 부대변인은 전했다.

임 부대변인은 “김정숙 여사의 오늘 영상 나들이가 코로나19 시대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가족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행복한 포용사회로 나아가게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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