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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있는데 손흥민 없네?’ UEFA 올해의 팀 후보선정 공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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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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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 손흥민(28, 토트넘)이 UEFA 올해의 팀 후보에서 빠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공식홈페이지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의 팀’을 선정한다. 팬들이 직접 4-4-2, 3-4-1-2 등 포메이션을 정한 뒤 거기에 맞는 선수들을 클릭해서 투표하면 된다.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팀 전체를 맞춘 1등에게는 챔피언스리그 남녀결승전 입장권 2장이 주어진다. 2등에게는 슈퍼스타들이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준다. 3등에게는 100유로(약 13만 원) 상당의 축구용품이 돌아간다.

아쉬운 것은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손흥민이 후보에서 빠졌다는 점이다. 공격수 부문에 해리 케인을 비롯해 엘링 홀란드,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모하메드 살라 등 세계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미드필드 부문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케빈 데 브라위너,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이 하베르츠, 조던 헨더슨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과 함께 경쟁하는 미드필더들이 후보에 다수 포함됐으나 손흥민은 빠졌다.

현재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는 티아구 알칸타라(2경기, 0골)도 후보에 있지만 9골, 2도움으로 성적이 훨씬 뛰어난 손흥민이 빠진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빠지다니 웃음밖에 안나온다"며 UEFA의 후보선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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