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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대세 배우 안보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 중인 안보현은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늘(1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동선이 특별히 겹치지 않았으나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언더커버’ 측은 “제작진 중 일부가 확진자와 접촉한 타 작품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을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으로 제작을 잠시 중단하고 제작진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한소희, 박희순 등은 해당 동선과 전혀 관련이 없어 검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더커버’는 넷플릭스가 선보일 본격 액션 느와르물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지우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 작품.
‘이태원 클라쓰’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안보현은 마약수사대 전필도 형사를 연기한다. 능력 있고 강단 있는 원칙주의자 전필도가, 비밀을 감춘 파트너 윤지우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안보현은 오는 12월 29일 진행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 MC로도 나선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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