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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어곡으로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사에 새로운 기록은 남긴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11월 30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라이프 고즈 온'은 빌보드 '핫 100' 최신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어가 주를 이루는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62년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소식이 알려진 직후 빅히트 주가는 상승세로 시작됐다. 1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빅히트 주가는 182500원을 기록, 전일 대비 1.67% 상승한 기록이다. 최근 들어 160000~170000원대의 안정적인 주가를 기록했던 빅히트는 컴백 이슈 외에도 해외 음악 차트에서의 낭보에 힘입어 상승세가 예상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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