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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데미 무어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들에게 감사해. 모두들 행복한 주말 연휴 보내시길"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숲 속 공간에서 세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데미 무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데미 무어와 그의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꼭 닮은 딸들은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중이다. 중앙에 자리잡은 데미 무어는 여전한 아름다움과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가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세 연하인 모델 엠마 헤밍과 재혼했다.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는 비록 헤어졌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에서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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