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조니 뎁과의 소송에서 승소한 앰버 허드가 동성 연인과 데이트를 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 근황이 담긴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앰버 허드는 이날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동성 연인 비앙카 부티(38)와 데이트를 했다. 비앙카 부티의 직업은 영화 촬영 감독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 중인 모습.
한편 앰버 허드는 배우 조니 뎁과 지난 2016년 8월 전격 이혼에 합의했다. 이후 허드는 이혼 위자료 77억원을 전액 기부했다.
또 두 사람은 현재 진흙탕 이혼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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