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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탈출 이끈 고예림 “자신감이 점점 생기는 것 같다” [수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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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1세트 현대건설 고예림이 인삼공사의 블로킹 벽을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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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길준영 기자]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있는 것 같다”

현대건설은 2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2라운드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2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고예림(26)은 이날 12득점을 올리며 팀의 6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공격성공률도 46.2%로 높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힘들었다”라고 말한 고예림은 “연패기간 분위기가 잘 살아나지 않아서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다. 자신감이 떨어진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연패기간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했다.

올 시즌 현대건설은 주전 세터였던 이다영이 흥국생명을 떠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다인과 이나연이 돌아가며 기회를 받고 있지만 확실한 믿음을 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고예림은 “기존 세터와 스타일이 워낙 다르고 (이)나연언니와 (김)다인이도 바뀌기 때문에 공격수들이 리듬을 찾는 것이 늦었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빠르게 보완하기 위해 세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점차 공격성공률을 높여가고 있는 고예림은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초반에는 공격을 할 때 조심스러웠고 안맞는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은 안맞더라도 과감하게 공격하자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팀의 주축선수인 황민경은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고예림은 “(황)민경언니가 같이 있으면 의지도 많이 되고 분위기도 잘 잡히는데 지금은 같이 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며 황민경의 복귀를 기대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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