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자신과 똑 닮은 훌쩍 큰 자녀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6일, 나는 내 인생의 두 사랑들과 함께 아버지 생신을 맞아 아버지 댁에 방문할 수 있었다"라며 "즐거운 추수감사절 보내세요. 인생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고 낮음이 있다. 아마도 모든 것을 동시에 느끼는 것이 예술일 것이다"란 글을 게재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푸른 잔디와 나무들을 배경으로 기네스 펠트로가 딸 애플, 아들 모세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기네스 펠트로의 붕어빵인 애플은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고, 폭풍성장한 아들 모세 역시 엄마를 꼭 닮은 얼굴로 늠름함을 자랑한다. 기네스 펠트로는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의 절친이자 '아이언맨' 등 마블 유니버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단풍 이모티콘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 2016년 이혼한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 애플과 모세 마틴 두 자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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