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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배동성 딸 배수진, 스물여섯 돌싱 고백 "많은 응원 감사해요"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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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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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28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수진과 그의 세 살 아들,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수진은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최고기와 유깻잎의 에피소드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수진은 이혼 6개월 차라고 밝히며 이혼에 대해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이혼을 하면 단점은 딱 한 가지밖에 없는 것 같다. 아이에게 미안한 것 뿐이다"라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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