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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뉴캐슬, 선수 3명 · 스태프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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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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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스티브 브루스 감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에서 선수 3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이 3명의 선수와 1명의 스태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며 "다행스럽게 이들은 이날 펼쳐진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구단은 코로나19 확진 선수와 스태프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뉴캐슬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28일) 새벽 크리스털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렀고, 2대 0으로 승리하며 최근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브루스 감독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선수와 스태프들이 격리돼 선수단에 영향을 주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단 관리가 쉽지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선수단이 안전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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