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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윌리엄-벤틀리 집에서 헨리가 왜 나와?..코파는 게 쌍둥이네 [Oh!마이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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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가수 헨리가 윌벤져스를 만났다.

27일 오후 윌리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누구?? 언틴 없는데 왜 우리 따라하지??ㅎㅎ 합성 아닙니다~~ㅋㅋㅋ”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헨리는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앉은 소파 뒤에서 같이 코를 파고 있다. 쌍둥이 같은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 뿐만 아니라 헨리의 개구쟁이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 지난 2016년 7월 12일 윌리엄 해밍턴(한국명 정태오)을 이듬해 11월 8일에는 둘째 벤틀리 해밍턴(한국명 정우성)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 패밀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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