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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탈리아의 배우, 영화 각본가 다리아 니콜로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26일 해외 매체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은 다리아 니콜로디의 딸 아시아 아르헨토의 소셜미디어를 인용,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아시아 아르젠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랑하는 어머니 평화롭게 쉬십시오"라며 "내 유일한, 진정한 기준점을 잃어버린 것 같다. 나는 당신을 알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가깝다. 나는 항상 당신의 아리아가 될 것"이라고 추모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녀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50년 피렌체에서 태어난 니콜로디는 1960년대 후반 로마로 이주, 브라운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1970년대 스크린에 데뷔해 이탈리아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다리오 아르젠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영화감독 다리오 아르젠토와 결혼하진 않았지만 약 11년간 교제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아시아 아르젠토를 두고 있다.
다리아 니콜로디는 영화 '딥 레드', '인페르노', '쉐도우', '페노미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시아 아르젠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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