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데뷔 20년 차 가수 성시경이 악성 루머 유포 등에 대해서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27일 성시경은 전날 출연한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관련해 "어제 방송 말미에 했던 얘긴데 이제 더 이상 간과하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인격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이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성시경은 "이미 증거자료는 수집되어 있고 추가 증거자료를 취합 중이다. 시작하면 열심히 한다."라면서 "나쁜 사람들, 나쁜 마음, 더는 안 참는다"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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