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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는 양미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바지에 반팔 티셔츠, 재킷 차림으로 아기띠를 두른 채 서호와 함께한 외출 사진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한 양미라는 모델 출신 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아기띠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양미라의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재채기주의보"라며 귀엽게 묶은 아기의 머리가 코를 간질이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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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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