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스태프 등 확진자 8명은 오늘(26일) 오전 축구협회가 마련한 전세기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남아있던 조리장과 주치의 등 스태프 7명도 함께 귀국했습니다.
현지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조현우를 포함한 확진자 8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이들 가운데 조현우와 이동준, 스태프 1명은 추가 검사를 받은 뒤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밀접 접촉자 7명은 인천공항검역소에서 역학조사와 진단검사를 받은 뒤 파주 NFC와 자택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루빈 카잔에서 뛰는 황인범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소속팀 요청에 따라 소속팀이 있는 러시아로 복귀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