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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SBS 측 “자회사 직원 코로나19 확진, 매뉴얼 대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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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목동 사옥 내 자회사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25일 자회사 SBS A&T 소속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보건당국 조치에 맞춰 대응하고 있으며, 방송은 'SBS 감염병 예방 및 대응 매뉴얼'에 근거해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확진된 직원은 23일 오후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나 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해당 직원이 근무했던 3~5층 엘리베이터 등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보건당국 판단에 따라 '셧다운'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SBS 목동 사옥은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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