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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11월 4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올 인' 한국어 버전으로,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동 작업했다.
방찬은 "시작부터 끝까지 쉼 없이 내달리는 에너지가 가장 큰 특징이다. 큰 소리로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신나는 노래인데, 곡 중간에 나오는 독특한 내레이션도 귀 기울여 들어달라"며 감상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처럼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마라맛 장르' 음악에 '모든 것을 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저돌적인 메시지를 담아 짜릿함을 선사한다.
'올 인' 한국어 버전은 정식 발매 전인 22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스트레이 키즈 '언락 : 고 라이브 인 라이프'에서 최초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화려한 퍼포먼스에 "때려치우고 그만둘 바엔 다 때려 부숴" "그래 끝장을 보자" 등 직설적인 가사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올해 6월 정규 1집 '고생'(GO生)과 9월 리패키지 앨범 '인생'(IN生)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대활약을 펼친 이들이 이번 디지털 싱글로 그룹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첫 정규 음반 '고생'과 리패키지 앨범 '인생'은 25일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 각 33만 1265장, 42만 9963장으로 총 76만 장 이상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백 도어'는 K팝 노래 중 유일하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꼽은 '올해 최고의 노래 10'에 랭크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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