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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로 살면 기분이 어때요?" 공지철의 '뜻밖에' 대답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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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유가 아닌 실제 공지철의 성격을 전하며 다양한 입담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최초의 스님 자기님이 등장했다. 삶과 죽음의 진리를 탐구하는 월호스님이었다. 월호스님은 바닥으로 떨어지는 근본 이유에 대해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면서 "행복을 추구하면 불행이 따라온다, 오르막 길엔 내리막 길도 있는 법"이라며 행복보단 안심을 추구하라고 전했다.

출가한지 30년 됐다는 속세시절 스님은 스님은 "공황장애까지 와, 삶 이후 내세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면서 "하루를 살더라도 그런 것을 알아야겠단 절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찾기위해 출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삶과 죽음은 공존해, 불행과 행복도 손바닥 뒤집기다"며 "삶과 죽음 역시 둘이 아니다, 불교에서 죽음은 곧 새로운 태어남, 탄생이 고통의 시작이고 죽음이 안식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질문, 유재석은 "크고 작은 일 많겠지만, 무탈했으면 좋겠다"면서 "엄청난 행복만 바라지 않아, 평범한 하루가 지금처럼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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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님은 "안심을 모두 바라지만 이루어질 순 없어, 그것이 인연"이라면서 "'인'인 나를 0으로 만들어야 해, 내 마음이 0이면 어던 상황도 0으로 만들 수 있다"고 했고, 유재석은 "마음의 평안함이 있어야 외부적인 상황에도 내가 평정심을 유지할 것"이라며 마음에 새겼다.

무엇보다 이날 공유가 출연했다. 근황 토크를 이어간 가운데 갑자기 조세호는 "공유로 사는건 어떻습니까?"라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물었고, 공유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면서 "얘기하기 조심스러워, 어느 누가 좋고 만족스럽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그냥 진짜 평범하게 산다"고 답했다.

공유는 "맡았던 역할과 작품들에 구축된 판타지, 이미지가 있다'면서 "공유아닌 공지철은 튀는 것 없이 진짜 평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공유는 "생각보다 무심하고 그렇게 살갑지 않아, 오글거려서 잘 못 한다"면서 " '커피프린스' 최한결 캐릭터가 가족에게 스윗한 스타일이었다, 어머니가 집에서나 그렇게 하라고 해, 진지하게 서운해하셨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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