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는 어제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 펀드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KB증권에 과태료를 부과한 제재안에 대해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차기 증선위는 다음 달 9일에 열립니다.
금감원은 지난 1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자본시장법 위반 등과 관련해 3곳 증권사에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고 과태료는 증권사에 따라 수천만 원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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