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홈즈가 훈남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8세 연하의 요리사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함께 미국 뉴욕에 나란히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남친의 손을 꼭 잡은 채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흰색으로 상의를 맞춰 입고 행복한 근황을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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